대전시, 연구개발 성과 실증 환경 조성
성용희 2023. 9. 13. 22:09
[KBS 대전]대전시가 연구개발 성과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대전시는 2027년까지 761억 원을 투입해 2백여 개의 실증 설비와 시스템을 확보하고, 대덕특구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기 위한 거점으로 65만㎡ 규모의 실증 단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실증 환경 조성으로 중소기업 220곳의 실증을 지원하고 중견기업 50곳을 육성해 3천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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