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표적 수사·보복 기소 책임져야 할 것”

성용희 2023. 9.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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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울산시장 선거개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이 구형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황운하 의원이 검찰을 향해 표적 수사와 보복 기소로 검찰권을 남용하고 있고 비판했습니다.

황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서면조사 한번 없이 기소를 강행했다"며 "결론을 정해 놓은 꿰맞추기식 억지 기소"라고 주장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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