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표적 수사·보복 기소 책임져야 할 것”
성용희 2023. 9. 13. 22:03
[KBS 대전]울산시장 선거개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이 구형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황운하 의원이 검찰을 향해 표적 수사와 보복 기소로 검찰권을 남용하고 있고 비판했습니다.
황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서면조사 한번 없이 기소를 강행했다"며 "결론을 정해 놓은 꿰맞추기식 억지 기소"라고 주장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개되면 안 되는 민감한 분야에서 협력”…물밑 거래 내용은?
- 신원식 “문재인은 간첩…12.12는 나라 구하려는 것” 과거 발언 논란
- ‘골든타임’ 지나고 복구 본격화…낙석에도 줄잇는 구호 차량
- “복구 작전인지 몰살 작전인지…” ‘해병대 수색’ 장병 가족, 1사단장 고발
- ‘변 기저귀’로 얼굴 맞아…“어린이집 교사도 교권보호”
- ‘집값 띄운’ 특례보금자리론 판매 중단…대출자 혼란
- 금강유역환경청 내부문서 입수…‘부실 임시제방’ 몰랐나?
- 원금 보장·월 최대 20% 이자…‘대박코인’이라더니 피해자만 180만 명
- “1호 법안으로 즉각 처리”…교권보호 입법 이번 주 분수령
- ‘한때 현상금 걸렸던 소똥구리’…54년 만에 자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