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제작사, 유준원에 30억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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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스튜디오가 그룹 판타지보이즈를 이탈한 연습생 유준원을 상대로 30억 상당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13일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유준원을 상대로 3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후 유준원 측은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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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유준원을 상대로 3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판타지보이즈는 지난 6월 종영한 ‘소년판타지’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이다. 유준원은 득표수 1위로 데뷔를 확정 지은 상태였으나, 지난달 팀 이탈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당시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유준원의 부모님이 무리한 계약 조건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유준원은 불합리한 계약 조항에 수정을 요구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후 유준원 측은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유준원을 제외한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은 21일 판타지보이즈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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