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서 흉기 난동 50대 검거
박연선 2023. 9. 13. 22:02
[KBS 대전]천안서북경찰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증 교체 과정에 불만을 품고 흉기 난동을 부리다 민원인과 직원들에 의해 제압된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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