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산단사업 26일 착공…15년 만에 첫 삽

최현서 2023. 9. 13.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13일) 원주시청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15년 만에 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이달(9월) 26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론산단은 1,600억 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돼, 노림리 일대 60만 9천㎡ 부지에 조성되며, 2025년 준공 목표입니다.

원 시장은 부론 나들목 개설을 조속히 추진하고, 부론 산단에 반도체와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등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