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화재 야행…보은·충주에서 개최
이만영 2023. 9. 13. 21:58
[KBS 청주]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계한 야간 문화콘텐츠 사업 '2023년 문화재 야행'이 보은과 충주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보은군 회인면에서는 화려한 조명의 향연과 함께 도깨비 연극, 달을 품은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2일에는 충주 문화재 야행이 개막해 중앙탑사적공원 일원에서 야행 퍼레이드와 함께 시대극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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