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공항·항만 등 국가기반시설 방호태세 점검

조태용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주요 국가기반시설 관계자들과 방호태세 점검 회의를 가졌습니다.

안보실은 오늘(13일) 국가기반시설 500여개 중 현장 점검이 필요한 6개 시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항과 항만, 수력원자력, 전력, 통신 그리고 지하공동구 등입니다.

조 실장은 "불특정 대상에 대한 물리적 공격 가능성과 북한의 다양한 도발이 증대되고 있다"며 범정부적 위기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안보실은 해당 시설들을 매달 1~2곳씩 방문할 계획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국가기반시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