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맞아? 역대급 망언 "잉글랜드 20세 스타, 레알 선수라 주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슨이 벨링엄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독설가' 역할을 하고 있는 수네스는 스코틀랜드전을 앞두고 '채널4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메디슨이 벨링엄보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훨씬 잘한다고 주장했다.
수네스는 "나는 메디슨의 엄청난 팬"이라고 말하며 "메디슨의 득점, 도움 기록을 벨링엄과 비교해볼 수 있다. 그는 기회를 만들고 골을 넣는 데 있어 벨링엄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메디슨이 벨링엄보다 훨씬 낫다."
잉글랜드 '레전드'그레이엄 수네스가 색다른 의견을 내놨다. 잉글랜드의 미래이자 유럽 최고의 재능으로 일컬어지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을 괜히 깎아내린 것이다. 비교 대상은 토트넘 손흥민의 동료 제임스 메디슨이었다.
잉글랜드는 우크라이나와의 유로2024 예선에서 1대1로 비겼다. 메디슨은 토트넘 이적 후 상승세를 몰아 이 경기 선발로 출격했는데,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13일(한국시각) 이어진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는 메디슨을 대신해 벨링엄이 주전 미드필더로 출격했다. 벨링엄은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메디슨과 상반된 행보.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독설가' 역할을 하고 있는 수네스는 스코틀랜드전을 앞두고 '채널4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메디슨이 벨링엄보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훨씬 잘한다고 주장했다.
수네스는 "나는 메디슨의 엄청난 팬"이라고 말하며 "메디슨의 득점, 도움 기록을 벨링엄과 비교해볼 수 있다. 그는 기회를 만들고 골을 넣는 데 있어 벨링엄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벨링엄이 선발로 나선 이유를 충격적으로 들었다. 수네스는 "벨링엄이 선발로 나간 이유는 그가 레알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벨링엄이 해리 케인과 함께 경기를 한다면, 메디슨만큼 훌륭한 경기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비 “옷 벗다 속옷 내려가 다 보여줘..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 미안”
- '신영수♥' 한고은 “남편, 결혼식날 술먹고 사라져”..돌아와서 내뱉은 기막힌 한마디는?('신랑수업')
- 변기수, 아찔한 교통사고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 분노
- “전 재산 다 주겠다” 임영웅 등장에 子도 버린 '모벤져스' 大흥분 ('미우새')
- 신동엽, 전연인 이소라 언급에 깜짝..“아름다운 관계였다고!” 호통 ('짠한형 신동엽')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