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유재석→딸 '나은'에게 이런 모습"... 전문가도 인정한 완벽한 '훈육'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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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딸 나은이를 언급했다.
13일 전파를 탄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에서는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듣고보니까 우리 나은이도 양치질을 하라고 하면, 그거에 반응이 제일 좋다. '좋은 냄새 난다'"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유재석 "확실하게 부모님이 주도권을 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했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권위와 주도건을 가져야 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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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딸 나은이를 언급했다.
13일 전파를 탄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에서는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미 교수는 아이를 교육할 때 칭찬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조선미는 “멀리서 ‘이 닦아’ ‘이 안 닦아’식 으로 (화를 내면) 마지못해 가거나, 소리를 지르면서 가게 된다”라고 말하며, “좋은 냄새 난다고 칭찬을 해주면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듣고보니까 우리 나은이도 양치질을 하라고 하면, 그거에 반응이 제일 좋다. ‘좋은 냄새 난다’”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나은이가 “굉장히 좋아한다. 또 씻고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보상 제공이 좋냐는 질문에 조선미는 “스티커 제도다. 주도권이 부모에게 있어야 한다. 숙제를 하면 엄마가 스티커를 하나 붙여줄 거고. 아이와 상의를 해서 상을 정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 “확실하게 부모님이 주도권을 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했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권위와 주도건을 가져야 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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