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한빛예술단 창립 20주년 기념음악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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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의 창립 20주년 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여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빛예술단 창립 20주년 기념회 '다크니스 투 라이트(Darkness to Light)'를 장애 예술인, 특수학교 학생 및 가족 등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공연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장애 예술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며, 김 여사도 장학금 조성에 동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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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의 창립 20주년 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여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빛예술단 창립 20주년 기념회 '다크니스 투 라이트(Darkness to Light)'를 장애 예술인, 특수학교 학생 및 가족 등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시각 장애를 극복하며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연주로 국민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며 연주단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공연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장애 예술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며, 김 여사도 장학금 조성에 동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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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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