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칭찬 훈육법... “딸 나은이 반응 좋아” (‘유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유재석이 딸 나은이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그날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교수님께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라며 물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그날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미 교수는 “자녀 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고, 적은 자녀에 자원과 마음이 집중된다. 열심히 키우시는데 그만큼 결과에 대한 관심이 많고, 과제는 아닌데 아웃풋이 나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이게 아무래도 안 그러려고 하는데도 온 가족의 관심이 한 두 자녀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공감했다.
조선미 교수는 “외동아이인데 시선이 안 오는 게 익숙하지 않고 뭔가 무시받는 것 같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집안의 중심이 아이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아이도 본이이 중심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정리했다.
유재석은 “교수님께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조선미 교수는 “요즘 많아졌다.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사회성 문제로 많이 온다. ‘이거 해보자’ 그러면 ‘왜 해야 해요?’ 이렇게 시작한다. 이것보다 심하면 발도 차인 적도 있고 밀린 적도 있다”고 밝혔다.
조선미 교수는 “처음에 습관을 만들어줄 때 칭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듣고 보니까 나은이도 양치질 할 때, 저도 나경은 씨도 하라고 얘기하면 ‘좋은 냄새 난다’에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샤워를 하고 나와도 ‘아 좋은 냄새 난다’하면 굉장히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퀴즈’ 조선미 교수 “최근 ‘사회성 문제’ 아이 증가... 발로 차인 적도”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겉차속따 수학 선생 변신
- ‘日 오염수 규탄’ 김윤아 “정치적 입장 피력 아냐”
- ‘유퀴즈’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사장님 “하루 손님만 700명... 1년에 한번 휴무”
- 김대호 “가장 부러운 사람 이재용, 날 힘들게 하는 건 이자”
- ‘무빙’ 박희순 양동근→김다현 포스터 공개...독보적 카리스마
- ‘화란’ 송중기 홍사빈 압도적 아우라
- 임영웅, ‘놀토’ 출연하나...“논의 중”
- ‘시스터즈’ K-팝 걸그룹의 시작엔 이들이 있었다 [MK현장]
- ‘우당탕탕 패밀리’ 찐 가족 케미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