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내일 총파업, 호남·전라선 KTX 운행률 평소 69% 수준
이계혁 2023. 9. 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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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통합과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는 철도노조 파업이 내일(14일) 시작됩니다.
철도노조는 내일(14일)부터 고속철 통합과 수서행 KTX 운행,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내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까지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호남선과 전라선 KTX의 운행률은 평소의 69%, 일반열차는 55%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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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통합과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는 철도노조 파업이 내일(14일) 시작됩니다.
철도노조는 내일(14일)부터 고속철 통합과 수서행 KTX 운행,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내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까지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호남선과 전라선 KTX의 운행률은 평소의 69%, 일반열차는 55%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순천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수서행 KTX 운행을 거부하고, SRT 확대운행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철도 민영화를 위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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