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눈 콤플렉스라 성형수술 3번 해” 폭탄 고백에 깜짝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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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성형수술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형돈이 "얼굴에 손을 대고 싶은 부분이?"라고 질문하자 하준은 "눈이 콤플렉스라 눈을 한 거다. 3번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준은 "속으로 하고 앞트임, 뒤트임하고. 이번에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약간 처진 무쌍 눈매가 선해 보이고 매력적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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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성형수술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커플 배우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준은 “코에 여드름이 생겨 계속 짜다가 점이 됐다”며 코에 있는 매력점을 자랑했다. 정형돈은 “고소영 점”이라고 칭찬했고 하준은 “뺄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이 “얼굴에 손을 대고 싶은 부분이?”라고 질문하자 하준은 “눈이 콤플렉스라 눈을 한 거다. 3번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과 이찬원이 “뭐를 했다는 거냐”며 의아해 했다.
하준은 “속으로 하고 앞트임, 뒤트임하고. 이번에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약간 처진 무쌍 눈매가 선해 보이고 매력적이다”고 칭찬했다.
하준은 “눈알이 작아서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내가 쌍꺼풀 수술을 앞서갔다. 20년 전에 했다.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눈알 사이즈와 딱 맞는다”고 말렸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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