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민경, 대포알 슛 위력

이기은 기자 2023. 9. 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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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김민경,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과시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개벤져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문지인이 파울을 하면서, 개벤져스가 골 기회를 잡게 됐다.

김민경은 쏠살 같이 달려가 엄청난 파워로 공을 골대를 향해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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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김민경,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과시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개벤져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액셔니스타가 전반전에서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 가운데 문지인이 파울을 하면서, 개벤져스가 골 기회를 잡게 됐다.

이에 개벤져스 감독 조재진은 김민경을 대포 슈터로 내세웠다. 김민경은 쏠살 같이 달려가 엄청난 파워로 공을 골대를 향해 쐈다.

위력이 폭발한 대포알 슛은 안타깝게 골문을 넘어섰다. 김병지는 “이번에 높이가 좋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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