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유이, 대식가·주당 매력 "소맥 좋아해 최대 30~40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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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유이가 대식가,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새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연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운동할 때 많이 먹던 양이 안 줄어드는 것 같다. 소고기도 7인분, 삼겹살도 3인분 먹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이 "술을 잘 먹는 걸로 유명하다"고 하자 유이는 "소문이 이상하게 난 것 같다"고 해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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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이가 대식가,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새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연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운동할 때 많이 먹던 양이 안 줄어드는 것 같다. 소고기도 7인분, 삼겹살도 3인분 먹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이 "술을 잘 먹는 걸로 유명하다"고 하자 유이는 "소문이 이상하게 난 것 같다"고 해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유이는 "소맥을 좋아한다. 소주 2병, 맥주 6병까진 마셔본 것 같다. 잔으로 따지만 30잔정도"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유이는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같이 했던 배우 백일섭 선생님한테 술을 처음 배웠다"며 "소주로 시작했다. 또 당시 소주 광고를 할 때다. 그때는 술을 못 마셔서 어떻게 잡아야 예쁘게 잡는지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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