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부족, 난임 시술 기관 해제 잇따라
제주방송 권민지 2023. 9. 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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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난임 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 의료진 부족으로 잇따라 난임 시술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대병원과 제주시내 A 산부인과가 난임 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해제됐습니다.
도내 모 산부인과 역시 전문 의료진 확보가 어려워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 지위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내 난임시술 의료기관은 5곳이고 이중 2곳만 시험관 시술이 가능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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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난임 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 의료진 부족으로 잇따라 난임 시술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대병원과 제주시내 A 산부인과가 난임 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해제됐습니다.
제주대병원은 2019년 난임센터를 열었지만 의료진 부족으로 현재까지 진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내 모 산부인과 역시 전문 의료진 확보가 어려워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 지위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내 난임시술 의료기관은 5곳이고 이중 2곳만 시험관 시술이 가능한 상탭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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