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9.4% “처음으로 베트남 포상휴가”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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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9.4% 덕분에 처음으로 베트남 호상휴가를 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가 출연하자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9.4%가 언급됐고 유이는 "벌써 4년이 됐더라"며 "최수종 아버지와 '하나뿐인 내편'"이라고 극중 부친 역할이었던 최수종을 "아버지"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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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9.4% 덕분에 처음으로 베트남 호상휴가를 갔다고 말했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커플 배우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가 출연하자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9.4%가 언급됐고 유이는 “벌써 4년이 됐더라”며 “최수종 아버지와 ‘하나뿐인 내편’”이라고 극중 부친 역할이었던 최수종을 “아버지”라고 불렀다.
이찬원은 “나는 그걸 전 편을 다 봤다. 백수시절이었다. 데뷔하기 직전이었다. 최수종이 억울한 범죄 누명을 쓰고 있었는데 어느 집 운전기사로 있다가 딸 유이랑 재회했다”고 줄거리를 줄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시청률이 그 정도 되면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해 했고, 유이는 “처음으로 포상휴가를 갔다. 모든 출연자들이랑 다 같이 베트남으로 갔다”며 “35% 올라가면서 언제까지 올라갈까 했는데 점점 올라갔다. 촬영할 때는 실감을 못했는데 다 끝나고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시청률”이라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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