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男 스타, 노래방 회식서 '꿀잠'...육아 많이 힘드나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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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재키 흥이 노래방에서 자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직원들과 회식 차 노래방에 방문한 배우 재키 흥(39)이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깊게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키는 젊은 직원들이 주변에서 노래를 부르고 파티를 하는 와중에도 개의치 않고 잠을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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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홍콩 배우 재키 흥이 노래방에서 자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직원들과 회식 차 노래방에 방문한 배우 재키 흥(39)이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깊게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키는 젊은 직원들이 주변에서 노래를 부르고 파티를 하는 와중에도 개의치 않고 잠을 청하고 있다.
방 한 가운데 위치한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깊게 잠이 든 그의 모습에 네티즌은 "하루 종일 일 하느라 지친 우리네 가장이 생각난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노래방에서 숙면을 취하냐", "옆에 앉은 직원들의 노래가 듣기 싫었던 것은 아닐까" 등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홍콩의 한 매체는 "나이로 인한 세대 차이가 나는 것은 불가피하다"라며 사진이 찍힌 시간인 밤 10시 30분이 되면 중년은 취침에 들 수 밖에 없다는 촌철살인을 날려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재키 홍과 중화권 대표 미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궈비팅은 2019년 결혼 후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웨이보, 재키 흥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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