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우새' 이어 '놀토'까지? "출연 논의 중"

〈사진=JTBC엔터뉴스〉

가수 임영웅이 연이어 예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3일 임영웅 측은 "임영웅이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앞서 임영웅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10일 '미우새' 방송 말미 임영웅이 등장한 예고편 만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어 '놀토' 출연 논의까지 이어지면서 임영웅의 연이은 예능 나들이가 성사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임영웅은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10월 27~29일, 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6회 공연을 펼칠 예정. 이후로도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