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김종국, 유이 새 드라마 시청률 30% 넘으면 카메오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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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김종국이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약속했다.
유이는 간만에 늘씬한 태를 자랑했으나 겸손하게 "드라마에서 제가 트레이너 역할이다. 그래서 살을 뺐다기 보다 근육을 길렀다"라고 말하다 김종국의 눈치를 봤다.
그러자 유이는 "제가 사실 운동 선수 출신이라 근육 이야기를 해도 위축이 안 되는데 김종국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치를 봤다"라면서 "저희 드라마 혹시 카메오로 나오실 생각 없냐. 시청률 30% 넘으면 드라마 카메오로 나오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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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김종국이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약속했다.
13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새로운 주인공인 유이와 하준이 등장했다.
유이는 간만에 늘씬한 태를 자랑했으나 겸손하게 “드라마에서 제가 트레이너 역할이다. 그래서 살을 뺐다기 보다 근육을 길렀다”라고 말하다 김종국의 눈치를 봤다.
김종국은 “원래 유이가 좀 건강한 편이었다. 그러다 중간에 살이 너무 빠져서 걱정스러웠는데, 오히려 지금 더 건강해진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유이는 “제가 사실 운동 선수 출신이라 근육 이야기를 해도 위축이 안 되는데 김종국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치를 봤다”라면서 “저희 드라마 혹시 카메오로 나오실 생각 없냐. 시청률 30% 넘으면 드라마 카메오로 나오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운동 못 하는 아저씨로 나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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