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북러 정상회담…‘무기 거래’로 이어지나?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번 회담이 기술과 무기의 교환 등 실질적인 군사협력으로 이어질지, 회담 결과 자세히 분석합니다.

3개 부처 개각…신원식, 유인촌, 김행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후보에 신원식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에 유인촌 특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지명했습니다. 개각 배경과 여야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가계대출 급증…특례보금자리론 일부 중단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7조 원 가까이 늘며 과열 조짐을 보이자 금융당국이 특례보금자리론을 일부 중단하고 50년 만기 대출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시장 혼란이 불가피할 거로 보입니다.

채 상병 동료 어머니, 해병대 1사단장 고발

순직한 채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된 동료의 어머니가 해병대 1사단장을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리비아 대홍수…댐 무너지며 6천여 명 숨져

북아프리카의 모로코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리비아엔 대홍수가 덮쳤습니다. 댐이 무너지며 6천 명이 숨졌고 실종자와 부상자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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