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진짜 복수하려 사망자 위장

이기은 기자 2023. 9. 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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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한지완, 복수를 위해 죽은 사람이 되기를 자처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27회에서는 장기윤(김진우)에게 또 한 번 당하고 만 신주경(한지완)의 안타까운 처지가 그려졌다.

이날 기윤은 동생 예경이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상황을 목도하고, 이것이 기윤 짓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주경은 기윤을 용서할 수 없었고, 기윤에게 진정한 복수를 하기 위해 예경의 시신과 자신을 바꿔치기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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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 복수를 위해 죽은 사람이 되기를 자처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27회에서는 장기윤(김진우)에게 또 한 번 당하고 만 신주경(한지완)의 안타까운 처지가 그려졌다.

이날 기윤은 동생 예경이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상황을 목도하고, 이것이 기윤 짓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주경은 기윤을 용서할 수 없었고, 기윤에게 진정한 복수를 하기 위해 예경의 시신과 자신을 바꿔치기 하기로 했다.

이로써 주경은 모두에게 죽은 사람이 됐다. 이를 모르는 주경의 연인 정우혁(강율)은 오열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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