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최고 5900만원...프리미엄 위스키 선물하세요

정인지 기자 2023. 9. 13.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가 차별화 된 주류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롯데마트는 80여 품목의 주류 선물세트를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

3년 발효 숙성한 오미자 와인을 2차 증류 후 오크 숙성을 거쳐 생산한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고운달 오크 선물세트'는 18만원에, 인기 증류주 독도소주를 도수별로 조합한 '40240 독도 블랙 에디션세트'는 5만8000원에 판매한다.

보틀벙커에서는 차별화 된 주류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누는 情, 풍성한 한가위]
롯데마트 서울역점 양주 매장에서 양주 상품을 보고있다./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차별화 된 주류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롯데마트는 80여 품목의 주류 선물세트를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 지난해보다 20여 품목을 늘렸다.

올해도 위스키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전체 사전 예약 품목의 40% 가량을 위스키 상품군으로 꾸렸다. 특히 프리미엄에 중점을 뒀다.

최고가 상품은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고든앤맥페일 코로네이션에디션 글렌그란트 1948(이하 700ml)'이다. 74년간의 숙성을 거쳐 281병만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5900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63년 숙성의 '고든맥페일 미스터 조지 레가시 에디션3 글렌그란트 1959'도 1699만원에 선보인다. 전세계 610병 한정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에디션'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74만9000원에 내놓는다.

와인에서는 가성비가 뛰어난 2병 묶음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 설보다 20% 확대했다. 신규 와인 선물세트로는 '아르헨티나 트리벤토 리저브 2종 세트(트리벤토 리저브 말벡/쇼비뇽, 이하 750ml)'와 '롯데 시그니처 와인 2종 세트(란 멘시온 리제르바/슬라우치 쉬라즈)'가 있다.

최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전통주와 일본술 상품군의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3년 발효 숙성한 오미자 와인을 2차 증류 후 오크 숙성을 거쳐 생산한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고운달 오크 선물세트'는 18만원에, 인기 증류주 독도소주를 도수별로 조합한 '40240 독도 블랙 에디션세트'는 5만8000원에 판매한다.

보틀벙커에서는 차별화 된 주류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일본 위스키 브랜드 '야마자키'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야마자키18년(100주년)'을 599만원에 한정 판매하며, 전 돔페리뇽 와인메이커 리샤르 지오프루아가 양조한 최초의 블렌딩 사케 '이와 5 아쌍블라주(720ml)'는 22만원에 선보인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