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과거엔 문제 삼아" vs "文 정부 때랑 같아"...환노위서 오염수 공방

정현우 2023. 9. 13.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당시 야당 의원으로서 당연한 발언이었다고 반박하면서, IAEA 기준에 맞는 오염수 방류 절차엔 반대하지 않는다는 문재인 정부 시절 정의용 전 외교부 장관의 발언과 현 정부의 입장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 2020년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삼중수소 처리가 불완전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요구한 적이 있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뒤엔 입장을 바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당시 야당 의원으로서 당연한 발언이었다고 반박하면서, IAEA 기준에 맞는 오염수 방류 절차엔 반대하지 않는다는 문재인 정부 시절 정의용 전 외교부 장관의 발언과 현 정부의 입장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