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 총감독…김종원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
매년 10월 열리는 광천 토굴 새우젓 축제와 광천김 대축제가 올해부터 하나로 통합되어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로 새로운 간판을 내건 가운데 제28회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 주관을 맡은 광천읍 주민자치회 김노성 회장은 축제 성공을 위해 (사)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이사장을 총감독으로 영입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노성 회장은 “광천 김과 토굴 새우젓은 홍성군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2개의 축제가 하나로 뭉친 만큼 광천읍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원 총감독은 “이번 축제가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겠다”면서 “최근 들어 안전한 수산물이 강조되는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광천에서 나는 모든 수산물에 안전 보증서가 부여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은 전국적으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홍성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각각 열리던 이 두 개의 축제가 통합되면서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는 10월 13일~15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의 주요 행사인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 참가자 모집은 9월 5일부터다.
대회 신청서는 홍성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에서 다운로드 하여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2023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는 10월 13일~15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부가요제의 예선은 10월13일 오후 1시 토굴 새우젓 인근 주차장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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