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노사 임금교섭 결렬… 파업 14일 오전 9시부터

윤신영 기자 2023. 9.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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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의 임금교섭이 결국 결렬 됐다.

파업은 예정대로 14일 오전 9시부터다.

13일 코레일 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올해 제2차 임금 본교섭을 시작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3시간 30여 분 만에 교섭이 결렬됐다.

파업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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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의 임금교섭이 결국 결렬 됐다.

파업은 예정대로 14일 오전 9시부터다.

13일 코레일 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올해 제2차 임금 본교섭을 시작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3시간 30여 분 만에 교섭이 결렬됐다.

파업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높인다는 방침이다.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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