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전시회 참가비 지원 대상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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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할 입주기업 5개 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업체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비 전액과 장치비 등 업체당 최대 440만 원까지 지원된다.
김병삼 청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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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할 입주기업 5개 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RP(로봇 개발), 코리아악세사리즈(보석함·보석 클리너), 에이엔폴리(기능성 바이오소재), 부린(플라스틱 골판지〈단프라〉), 코리아티엠티(초극세사 제품) 등이다.
이들 업체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비 전액과 장치비 등 업체당 최대 440만 원까지 지원된다.
김병삼 청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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