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전시회 참가비 지원 대상 5곳 선정

2023. 9. 13.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할 입주기업 5개 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업체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비 전액과 장치비 등 업체당 최대 440만 원까지 지원된다.

김병삼 청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할 입주기업 5개 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RP(로봇 개발), 코리아악세사리즈(보석함·보석 클리너), 에이엔폴리(기능성 바이오소재), 부린(플라스틱 골판지〈단프라〉), 코리아티엠티(초극세사 제품) 등이다.

이들 업체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비 전액과 장치비 등 업체당 최대 440만 원까지 지원된다.

김병삼 청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