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참가

남혁우 기자 2023. 9. 13.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DS(엔디에스, 대표 김중원)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학(Genomics) 비즈니스 혁신 기술 및 사례를 공유한다고 13일 밝혔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이번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참가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분야의 고객들에게 엔디에스만의 전문적인 클라우드 기술력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엔디에스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유전체 분야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학 비즈니스 혁신 기술 및 사례 공유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NDS(엔디에스, 대표 김중원)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학(Genomics) 비즈니스 혁신 기술 및 사례를 공유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는 병원 및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다. 의료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의료 트렌드 및 기술을 공유한다.

엔디에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 부스 컨텐츠를 통해 AWS 헬스케어 서비스 및 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행사 첫째 날 데이터분과 세미나(4세미나실)에서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NDS

2001년 이후 유전체 데이터 생성 증가율이 2,262%에 달하여 유전체 데이터는 크기(Volume), 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 등 3V 측면에서 빅데이터의 속성을 가지게 됐다. 이에 따라 저장, 분석, 관리가 필요한 데이터의 양이 급증하고 있다.

엔디에스는 급증하는 유전체 데이터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게놈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유전체 분석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전문역량을 축적하여 왔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이번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참가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분야의 고객들에게 엔디에스만의 전문적인 클라우드 기술력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엔디에스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유전체 분야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