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기반시설,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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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내 리조트 숙박시설의 착공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밀양관광단지사업단은 밀양시의 역점사업인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이달 부분준공을(기반시설) 시작으로 그 모습을 완성해 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손호영 밀양관광조성사업단 대표는 "밀양시와 함께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밀양을 동남권 관광 허브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면서 "성공적인 준공과 안정적인 개장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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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내 리조트 숙박시설의 착공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밀양관광단지사업단은 밀양시의 역점사업인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이달 부분준공을(기반시설) 시작으로 그 모습을 완성해 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관광휴양단지 민간사업 분야인 골프장은 올해 3월 조건부 등록을 마치고 영업 중이며, 풀빌라와 호텔 등 리조트 건립은 이달 말 기반시설 준공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30실 규모의 풀빌라는 현재 밀양시에 관광숙박업 승인을 진행 중이다. 건축 관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후 이달 말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4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82실 규모의 호텔콘도미니엄은 내년 1월 상반기 착공 계획이나 사업 추진의 확실성 담보를 위해 오는 11월에 시공사와 도급 계약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시 ‘리조트는 토지 보상 완료 후 3년 이내 건립할 것’이라는 밀양시의회에서 제시한 부대조건(토지 보상 완료 2023년→건립 기한 2026년)은 큰 문제 없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의 공익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 8월에 체결한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서는 공증을 통해 이행의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구체적인 환원 방법과 시기 금액 등은 밀양시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회계 결산을 기본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호영 밀양관광조성사업단 대표는 “밀양시와 함께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밀양을 동남권 관광 허브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면서 “성공적인 준공과 안정적인 개장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밀양=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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