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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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13일 출범했다.
조직위는 충청권 4개 시·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대회시설·인프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협력사업, 홍보·마케팅, 자원봉사 등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중 12일간 충북을 비롯해 대전, 세종,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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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13일 출범했다.
조직위는 이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어진동 사무처에서 조직위 출범 기념 현판식을 했다.
지난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아 설립등기를 마친 조직위는 사무처를 구성해 7월부터 충청권 4개 시·도 인력이 모여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충청권 4개 시·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대회시설·인프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협력사업, 홍보·마케팅, 자원봉사 등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충청권에서 공동 개최하는 만큼 대회 준비 전 과정에 있어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전했다.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중 12일간 충북을 비롯해 대전, 세종,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펼쳐진다. 18개 종목에 150개국 1만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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