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해성디에스㈜, 산청엑스포 입장권 2000만 원 구매

홍정명 기자 2023. 9. 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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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디에스㈜가 13일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는 해성디에스에 감사하다"면서 "산청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의 전통의약과 항노화산업이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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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13일 경남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해성디에스㈜ 김인덕(왼쪽) 부사장이 김병규 경제부지사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3.09.1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디에스㈜가 13일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김병규 경제부지사와 김인덕 해성디에스 부사장이 참석했고, 해성디에스는 2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속했다.

또, 오는 15일 개막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와 사전 붐 조성을 위해 환담했다.

김인덕 부사장은 "2023 산청세계전통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드리며, 이번 엑스포가 한방항노화산업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는 해성디에스에 감사하다"면서 "산청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의 전통의약과 항노화산업이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성디에스㈜는 경남 유일의 반도체 기업으로, 2014년 3월 설립되어 2016년 6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중견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핵심부품 설계와 생산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대한민국 반도체 시장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전체 생산물량의 90%를 수출하는 등 기술력과 노하우를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현재 온라인(산청엑스포조직위 누리집, 네이버)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산청엑스포 조직위)을 통해 사전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원회(055-970-8600)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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