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조명섭, 양지은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에 뜬다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

친환경 커머스 비베러는 오는 16일 ‘2023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2023 Us Earth Festival ESG BUSAN)’의 캠페인으로 개최되는 ‘어스어스 플로깅(Plogging)’이 오픈 후 단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ak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산책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며, 페스티벌이 개최될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스어스 플로깅’ 참가자 전원에게는 봉투, 장갑, 집게 등 활동 시 필요한 소품뿐 아니라 일상에서 친환경 라이프를 상기할 수 있도록 티셔츠를 제작하여 배포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어스어스페스티벌의 통합 마케팅을 운영하는 베러먼데이코리아(주)의 그린 라이프 브랜드 ‘비베러’가 기획하였으며,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ESG 페스티벌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된다.

베러먼데이코리아(주)는 2018년부터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일상, 기대되는 월요일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베러먼데이클럽 △그린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비베러 △라이프스타일 공간 베러먼데이커피를 운영하며 ESG경영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어스어스페스티벌의 ESG 활성화에 대한 취지에 동감하여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진정성을 실천하는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코리아도 지구를 위한 선크림 ‘라엘 뷰티 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을 제공하며 어스어스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라엘 뷰티 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은 리프 프랜들리 제품으로 바다 산호초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여 피부와 자연 모두에게 건강한 선크림이다.

베러먼데이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같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다.” 며 “이번 2023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그린 라이프 실천을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은 멜론티켓,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와 연동되는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직장인 플랫폼 베러먼데이가 운영하는 비즈폼, 베러먼데이클럽, 친환경 커머스 비베러에서도 판매되는 중이다.

‘2023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은 부산시 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 지원을 받아 스튜디오 빌리빈 주최주관으로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