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홍콩 팬미팅 개최..."해이니즈, 5년 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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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홍콩 해이니즈(팬덤명)와 만났다.
정해인은 5년 만에 홍콩 팬들과 재회했다.
"홍콩에 와서 관람차를 탔다. 2018년에는 팬미팅 밖에 못했는데 홍콩 맛집과 길거리를 거닐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미리 말씀 드리자면 홍콩관광청과 촬영을 했다. 여러분들께서 아마 곧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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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정해인이 홍콩 해이니즈(팬덤명)와 만났다.
정해인은 지난 12일 홍콩 구룡만 국제전시무역센터에서 글로벌 팬미팅 '10번째 계절 인 홍콩'(THE 10TH SEASON' in Hong Kong)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뷰'(Viu)의 '뷰 스크림 데이트'(Viu Scream Dates) 일환이다. 정해인은 5년 만에 홍콩 팬들과 재회했다.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디피'(D.P.)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크레이지'(Crazy)를 열창했다.
현지 언어로 인사했다. "홍콩에 와서 관람차를 탔다. 2018년에는 팬미팅 밖에 못했는데 홍콩 맛집과 길거리를 거닐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깜짝 스포일러도 남겼다. 정해인은 "미리 말씀 드리자면 홍콩관광청과 촬영을 했다. 여러분들께서 아마 곧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태풍 하이쿠이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에 걱정하기도 했다. "홍콩이 극한 날씨의 영향을 받았다더라"며 "피해가 순조롭게 복구돼 평안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7월부터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 태국에서 열리는 '뷰' 상견례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뷰(Vi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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