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공예비엔날레에서 스페인 문화주간 즐겨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가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스페인 문화주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스페인을 주빈국으로 한 초대국가전 전시부터 문화주간 행사까지,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완전정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 15일까지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올라! 공예비엔날레에서 스페인 만나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가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스페인 문화주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스페인 문화주간'은 올해의 초대국가전 주빈국인 스페인의 이국적이고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관객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춤과 영화, 음식, 건축 등 6개 분야의 프로그램들이 일주일간 릴레이로 펼쳐진다.
8일 오후 4시에는 한국 무용수로 스페인국왕훈장까지 받은 롤라 장의 플라멩코 무대가 문화제조창 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 무대에서 펼쳐지고, 9일 오후 2시에는 CGV율량점에서 스페인을 대표하는 미술관 '프라도'를 엿보는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
10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인 여행작가 손미나 전 아나운서와 함께 스페인을 여행하는 시간이, 11일과 12일 이틀 동안은 문화제조창 본관 1층의 스페인 음식점에서 스페인 요리 타파스를 맛볼 수 있는 미식회가 하루 2번씩 4차례 열린다.
13일 오후 2시에는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이병기 건축가와 함께 스페인 건축을 만나고, 마지막으로 14일 오후 7시에는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한국 집시 기타계의 젊은 거장 박주원의 무대가 귀를 사로잡는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여권 없이도 스페인을 여행할 수 있는 행복한 일주일은 날짜에 관계 없이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페인 문화주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할 수 있다.
스페인을 주빈국으로 한 초대국가전 전시부터 문화주간 행사까지,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완전정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 15일까지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연장에 연장 거듭하는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분양 악재까지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민선 8기 공약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사정교-한밭대교 예타 통과에 힘 얻나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부동산 매물 투어하는 MZ…중개인 "혼란 가중" 속앓이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돈 없어서 꿈도 못 꿔요"…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 대전일보
-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