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5천만 원 배상"
2023. 9. 13. 19:00
부산지방법원은 부하 직원을 강제추행해 징역 3년형을 확정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5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이 있다"며 이 같이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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