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3성장군 출신 국회의원·국방정책통

김태훈 2023. 9. 13.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육군 3성장군 출신의 '작전통'이다.

1981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2016년 전역할 때까지 35년간 복무했다.

2020년 21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이날 대통령실의 개각 발표 후 "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육군 3성장군 출신의 ‘작전통’이다. 1981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2016년 전역할 때까지 35년간 복무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과 육사 동기생이다. 2020년 21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2022년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의 문제점을 강력히 주장했다.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그는 이날 대통령실의 개각 발표 후 “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통영(65) △부산 동성고 △육사(37기)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육사 생도대장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합참 차장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