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별안간 고기집서 소주로 발 씻은 손님 "화상 입어서?"
이자연 기자 2023. 9. 13. 18:54
< 발에 소주를 '콸콸콸' >
어느 고깃집, 한 남성이 대뜸 발을 올리더니 그 위에 소주를 붓습니다.
마침 불판을 갈러 온 사장님, 그 모습을 보고는 놀라 말합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그러자 남성은 발에 화상을 입어서 그런다며 계속 소주로 발을 씻는데요.
다시 정중한 말로 사장님이 부탁을 해보지만 이 남성은 다짜고짜 반말을 하고 언성 높이기까지 합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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