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배달대행사와 업무협약…범죄·재난 예상 신고

이재현 2023. 9. 13.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13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배달대행사인 주식회사 바로고와 '범죄 및 재난 예상 신고' 업무협약을 했다.

바로고는 원주 내 13개 지점을 둔 배달대행사로 배달원만 1천여명에 달한다.

배달원이 각종 사건·사고를 직접 목격하거나 발생 징후를 가장 먼저 포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착안,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원주'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했다고 시는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강원 원주시가 13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배달대행사인 주식회사 바로고와 '범죄 및 재난 예상 신고' 업무협약을 했다. 바로고는 원주 내 13개 지점을 둔 배달대행사로 배달원만 1천여명에 달한다. 배달원이 각종 사건·사고를 직접 목격하거나 발생 징후를 가장 먼저 포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착안,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원주'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했다고 시는 밝혔다. 2023.9.13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