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국민이 체감하는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및 상생협력체계 조성을 위한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건에 따라 일반고객, 입점업체 운영자, 민자휴게소 관계자 등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해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 업체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F는 공사 임직원과 휴게시설 운영업체 대표 8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안건에 따라 일반고객, 입점업체 운영자, 민자휴게소 관계자 등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해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1휴게소·1명품 먹거리' 확산, 주요 간식류 개선 대책, 휴게소 커피 품질 향상 방안 등 다양한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양 기관은 향후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휴게소가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 업체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성하기로 했다.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대토론회'도 10월 이후 열린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