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아파트 심야 화재로 최소 30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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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아파트에서 심야에 화재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매체 VN 익스프레스와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어제(12일) 밤 11시쯤 하노이 탄쑤언 지역의 10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는 45가구 약 15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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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아파트에서 심야에 화재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매체 VN 익스프레스와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어제(12일) 밤 11시쯤 하노이 탄쑤언 지역의 10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애초 1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망자가 늘어났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는 45가구 약 15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야 시간이어서 잠을 자고 있던 많은 주민들이 화를 입었습니다.
당국은 현장 수색 작업을 진행하면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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