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연, 둘째 초음파 사진 공개 "곧 만나!"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오상진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상진은 12일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초음파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오상진 SNS)

이를 본 넉살, 제이쓴, 최희, 아유미, 박시연, 고우리, 진태현, 류수영, 이지혜, 김상혁, 사유리 함은정, 김영희, 딘딘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상진은 김소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