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전 소속사,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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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의 전 소속사 파인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아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3일 스포츠경향은 파인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12일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인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의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 소속사였으나 당시 법인 등기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고발 당했고 송치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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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황영웅의 전 소속사 파인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아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3일 스포츠경향은 파인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12일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인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의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 소속사였으나 당시 법인 등기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고발 당했고 송치가 결정됐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 3월 황영웅의 새 소속사 더 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영웅은 2021년 11월 고복수 가요제 입상을 계기로, 여러 지방공연을 유치하던 더 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더 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한동안 생활하였으나, 당시 이미 소속된 신인 가수가 많았던 회사 내부의 사정상 정식 계약까지 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더 우리엔터테인먼트 이사와 고향 선후배 사이이던 파인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황영웅을 소개했고, 황영웅씨는 신생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려는 파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게 됐다. 이후 황영웅은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게 되었고, 하차 할 때 까지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신분이었다. 하지만, 황영웅씨에 대한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한 이후, 가수 매니지먼트 경험이 부족한 신생 회사에서 이 문제들을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 파인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황영웅씨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더 우리 엔터테인먼트에서 황영웅씨의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영웅은 상해 전과, 학교폭력, 데이트 폭력 등 과거 논란으로 인해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오픈해 활동 중이다. (사진=크레아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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