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김이경 작가 '모든 이보다 낮은' 개인전

박상곤 기자 2023. 9. 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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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경 작가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 '모든 이보다 낮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용문점액도'는 작가가 밝힌 '낮은 이들을 위한 기념비'로서 이번 개인전의 대표 작품이다.

'모든 이보다 낮은'은 작가의 13년 만의 전시로, 긴 공백기 동안 작가가 고민해왔던 '작은 존재들'의 목소리를 신작 4점을 포함한 총 1점의 작품에 담아 세상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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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경 작가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 '모든 이보다 낮은'을 개최한다.

조각을 전공한 김 작가는 알루미늄, 스텐레스, 동, 철 등의 금속 작업을 통해 낮고 가지지 못한 것들의 목소리를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용문점액도'는 작가가 밝힌 '낮은 이들을 위한 기념비'로서 이번 개인전의 대표 작품이다.

'모든 이보다 낮은'은 작가의 13년 만의 전시로, 긴 공백기 동안 작가가 고민해왔던 '작은 존재들'의 목소리를 신작 4점을 포함한 총 1점의 작품에 담아 세상에 선보인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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