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현장 소통 행보

남주현 기자 2023. 9. 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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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전날 김성태 은행장이 경기 시흥 소재 중소기업 등을 방문해 반월·시화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김 행장은 서울 남부지역을 찾아 IBK창공 구로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CEO(최고경영자)현장소통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 번째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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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김성태 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 시흥에 위치한 경서글로텍을 방문해 김재홍 대표(왼쪽)로부터 작업 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자료=기업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IBK기업은행은 전날 김성태 은행장이 경기 시흥 소재 중소기업 등을 방문해 반월·시화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경기 시흥에 위치한 산업용 청소기를 제작하는 국내 최대 기업인 경서글로텍을 방문했다. 현장의견을 청취한 그는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기 반월·화지역과, 서울 구로지역을 찾아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행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고금리, 고환율,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제도 및 금융지원을 즉시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행장은 서울 남부지역을 찾아 IBK창공 구로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CEO(최고경영자)현장소통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 번째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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