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청 사이클선수단, 전국대회 종합우승·최우수 감독상

심예섭 2023. 9. 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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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 사이클선수단이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14점으로 의정부시청(103점)과 국군체육부대(90점)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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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청 사이클선수단이 13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막을 내린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양양군청 제공]

양양군청 사이클선수단이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14점으로 의정부시청(103점)과 국군체육부대(90점)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호식 감독은 종합우승과 함께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자고등부에서는 양양고등학교가 단체추발 1위(김종석, 정마루, 임종원, 장준우), 메디슨 2위(김종석, 임종원), 개인추발 3위(김종석)의 성적으로 금·은·동메달 각각 1개씩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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