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노사 "무재해·안전일터 조성" 맞손

김형준 2023. 9. 13.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이 경남 창원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무재해·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선우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선언을 바탕으로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회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련 투자를 적극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문화 내재화 등 함께 노력하기로
이선우(왼쪽) 현대비앤지스틸 안전담당 대표이사와 조재승 금속노조 현대비앤지스틸 지회장이 13일 무재해·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이 경남 창원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무재해·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선우 현대비앤지스틸 안전담당 대표이사와 조재승 금속노조 현대비앤지스틸 지회장 등 노사 대표가 참여해 진행됐다.

노사 공동 선언문에는 ①안전문화 내재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 ②안전 관련 투자 및 중대재해 발생 예방 노력 지속 ③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노사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고 현대비앤지스틸 측은 전했다.

이선우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선언을 바탕으로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회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련 투자를 적극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