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023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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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컬그룹 노을이 연말 전국투어에 나선다.
노을은 오는 11월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서울 마지막 부산까지 5개 도시에서 2023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한다.
이번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은 외로움의 계절인 겨울에 노을만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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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남성 보컬그룹 노을이 연말 전국투어에 나선다.
노을은 오는 11월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서울 마지막 부산까지 5개 도시에서 2023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한다.
작년 데뷔 20주년 기념 겨울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은 외로움의 계절인 겨울에 노을만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6월 소극장 콘서트 '카페 유월’에서 노을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을은 ‘그대가 있기에’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그리워 그리워’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프로젝트 앨범인 ‘이별하려는 날이야’를 발표하며 가슴 시린 이별 감성으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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