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딸과 함께 무대 올라 눈물 흘린 김다현 어머니

[손태진] 얼굴도 목소리도 똑같은 판박이 부자 손태진보다 더 저음인 아버지 목소리에 관객 환호성 어머니 "남편 목소리, 아들보다 좀 더 좋아" 아버지 "아들, 가족들의 음악 유전자 있는 듯"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 아닌 엄마 손잡고 나온 김다현 '엄마가 딸에게' 열창하며 눈물 흘린 모녀 어머니 "무대 올라 보니 다현이가 견딘 무게 컸겠다 싶어" 어머니 "안쓰럽고 대견하고 대단한 내 딸"

<출연자> 이종근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성수 변호사 조영은 심리상담가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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