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웰니스·의료관광 체험의 장 '인천 웰메디 페스타' 4일간 3천여명 참여 '성황'

이철진 기자 2023. 9. 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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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7일~10일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한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에 3,000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인천관광공사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은 "올해 처음 진행된 인천 웰메디 페스타를 통해 인천의 웰니스·의료관광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첫 개최한 인천 웰메디 페스타의 성공적인 시작을 바탕으로, 인천에서는 외국인 환자의 치료를 넘어 치유가 함께하는 다양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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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디 페스타 홍보관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7일~10일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한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에 3,000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올해 처음 개최한 '2023 인천 웰메디 페스타'는 송도컨벤시아 <2023 뷰티&헬스케어쇼>와 함께 진행됐으며, 인천의 웰니스와 의료관광 콘텐츠를 활용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인천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컨퍼런스 및 포럼

지난 8일(금) 진행된 '인천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컨퍼런스 및 포럼'에서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 인천의 웰니스·의료관광의 미래 발전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재 교육 중인 인천 신규 외국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도 참관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9일 진행된 '인천 사색(4色) 웰니스 데이'는 인천 웰니스관광지와 협업하여 ▲치유컬러테라피 ▲아로마 DIY ▲요가 ▲싱잉볼명상의 4가지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되었는데, 사전예약 마감과 함께 현장에서는 클래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인기가 높았다. 

사색 웰니스데이

이외 '인천 웰메디페스타 특별전시관'에서는 4일간 인천의 웰니스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별 체험(콤부차·테라리움·입욕제 만들기)과 웰니스관광지와 의료기관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약 2,4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인천의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었다.


동시에 개최된 '인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협력회의'는 인천의 웰니스관광 협의체(20개사)와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협력단(46개사)이 처음으로 함께 모이는 통합의 장으로, 인천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 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인천관광공사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은 "올해 처음 진행된 인천 웰메디 페스타를 통해 인천의 웰니스·의료관광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첫 개최한 인천 웰메디 페스타의 성공적인 시작을 바탕으로, 인천에서는 외국인 환자의 치료를 넘어 치유가 함께하는 다양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웰니스 의료관광 협력회의

<사진/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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