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한·미·일 음악차트서 두각…글로벌 상승세 서막

박동선 2023. 9. 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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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본격적인 글로벌 상승세와 함께 대세신인으로서의 이유를 증명했다.

13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WHY..' 활동과 함께 최근 한국의 음악방송과 일본 오리콘, 미국 빌보드 등 각종 음악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는 데뷔 싱글 'WHO!'를 몇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적인 성과와 함께, 보이넥스트도어의 본격적인 성장세 시작점을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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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본격적인 글로벌 상승세와 함께 대세신인으로서의 이유를 증명했다.

13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WHY..' 활동과 함께 최근 한국의 음악방송과 일본 오리콘, 미국 빌보드 등 각종 음악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우선 한국에서는 전작의 4배가 넘는 44만9218장(한터차트) 수준의 초동 판매고와 함께 SBS M '더쇼' 1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 기미를 보이고 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일본에서는 오리콘차트 주간앨범 3위 성과와 함께,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3 어텀/윈터'(Rakuten Girls Award 2023 AUTUMN/WINTER, 9월30일), 'SUPERPOP JAPAN 2023'(10월7일) 등 현지 대규모 음악축제에 거듭 캐스팅되면서 실질적인 현지파급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타이틀곡인 '뭣 같아'(영문명 But Sometimes)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포크 싱어송라이터 지미 버핏의 곡에 이어 '핫 트렌딩 송' 최신 차트(9월 16일 자) 5위에 등극하는 등 놀랄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는 데뷔 싱글 'WHO!'를 몇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적인 성과와 함께, 보이넥스트도어의 본격적인 성장세 시작점을 가늠케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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